아시아공동체 청소년대사들이 10월 19일 (토)  '세계귀신축제'를 기획회의를 하고 있다.
세계 귀신축제는 지난해 학교를 돕고있는 미국인 크리스 선생님이 친구들과 함께와서 아시아공동체학교에서 할로윈데이 축제를 하고 싶은데 장소가 없어서 고민이라고 해서 시작되었다.
아시아공동체학교에서는 우리학교가 다문화 학교이니 할로윈데이를 맞이하여 전세계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각 국가의 귀신들을 함께 모아 같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 보자고 하였고, 크리스 선생님과 친구들이 이에 동의하여 진행되게 되었다.
 
한국에서 유래가 없는 이 축제에 아시아공동체 청소년대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어떤 축제를 만들어 낼지 사뭇 궁금하다.
 
'언어의 장벽이 없는 세상' ACN은 청소년들이 만들어 가는 '세계귀신축제'전 과정을 취재하는 것으로 ACN의 첫발을 내딛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