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일(12.19) 아시아공동체학교 운동장에서 부산시 남구 리틀야구단(박정태 단장)과 아시아공동체학교 야구단(감독 김재택)시합이 있었습니다.
날씨는 추웠지만 열기는 대단했습니다. 다국적선수들로 모인 아시아공동체학교 야구단은 이날 7:1로 졌습니다. 
아시아공동체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4회말 점수판

박정태 단장으로 부터 사인을 받는 아시아공동체학교 야구단(조기성)
이날 학생들의 야구복은 범어사 신도연합회(회장 이윤희)에서 후원해 주셨습니다.
아시아공동체학교 야구단은 이번 시합으로 전반기 배정고등학교 야구동아리 학생들과 시합을 가진 이후 두번째 경기를 했습니다. 윤수원군(페루, 아시아공동체학교 야구단 투수)은 시합을 하고 난 후 이제야 야구를 조금 알것같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