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의 이야기를 담은 지식채널e 제작인 그하루에서
 
사회복지사가 대상자의 어려운 처지를 공감하게 되면서 2차적 트라우마를 겪게 되고
 
사회복지사 혼자서는 해결 할 수 없는 문제 끊임 없이 짓누르는 자괴감과 무기력감에
 
결국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갈되어 번아웃신드롬에 빠진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내가 법인을 만들려는 이유도 이러한 이유가 있다. 중학생 고등학생때 봉사를 하면서
 
세상에는 나 혼자 개인이 하기에는 도움이 필요한 자들이 너무 많았다.
 
그렇지만 내가 도와주기에는 도움의 대상이 한정적이였다.
 
그래서 생각한게 내가 커지면 결국 도움도 커진다는 생각에서 출발 하여 지금까지 오게
 
되었다.
 
그렇다 나 혼자서는 하기 힘들지
 

만 사람이 모이면 큰 우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고 마음에서 무언가 꿈틀거리는 것이 있다면 당신도 언제든지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법인설립에 도움을 주실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jsllovek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