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의 음식 문화>

페루의 음식 문화는 원주민 문화와 스페인 문화가 혼합된 형태를 띠고 있다.

페루는 감자, 옥수수의 원산지이다. 특히 감자는 매우 많이 생산된다. 이에 따라 소비량이 많고 감자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들도 생겨났다. 안데스 고원은 감자의 원산지로 유명하다. 이곳에서는 감자를 장기간동안 쓰기 위해서 감자를 말려서 사용한다. 이를 '츄노'라고 한다.

또한 페루의 해안은 한류와 난류가 만나는 곳으로서 물고기나 조개를 흔히 볼 수 있다. 그래서 생선이나 조개를 재료로 한 요리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