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진흥원과 중소기업청에서는 고령화 사회와 지속되는 청년 실업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하여 부산지역에서만 초고 21개교 청소년들을 위한 비즈쿨 교육을 진행하고있다. 


이러한 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의 정보관광고등학교는 지난해부터  비즈쿨 마켓(UP MARKET)을 진행하고있으며 , 

올해 2회째로 9월 8일 () 08:30~16:30까지 진행되었다고 한다. 


UP MARKET은 부산지역 청소년들이 각자 전공과 특기적성을 살려 창의적인 아이템을 만들어 창업활동을 하며

부산지역 중학생들을 초청하여 진로체험을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들이 수익금을 모금을 진행하여 지역이 아동과 친구들을 위해 기부를 할 계획이다.  


학생들이 스스로 마켓을 기획하고 판매하여 수익금을 기부를 하는 형태의 사업은 학생들의 취업, 창업, 등 자신들의 꿈에 한발짝 다가서는 계기와 함께 지역사회에 환원을 통해 지역 그리고 학교의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