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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aebueck
    • Kr
  • September 25, 2014 16:25  |   대한민국
  • Translated by saebueckKorean
  • 언어의 장벽이 없는 세상 1 페북의 무선 인터넷 기지국 기사를 보고나서

  • 2008년부터 만들기 시작한 다국어 웹사이트가 매번 실패를 거듭할 때, 사람들은 말했다. '되도안하는 일을 한다고, 그 노력을 학교에 보태면 후원금이라도 조금더 모을 수 있고 시설을 좀 더 좋게 할 수 있다'고 그 말도 맞는 말이었다. 그러나 이것도 해볼만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만약 내가 아시아공동체학교를 하지 않았다면 생각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어쩌면 학교를 하고자 하고 이 친구들을 만나기 시작한 것은 나에게 행운일 수 있다. 다른 일을 해 볼 수 있으니까? 내가 적어도 이분야 만큼은 구글에 애플에 야후에 뒤지지 않은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한다. 언젠가 개발비 신청하러 갔을때 심사위원 중 한명이 한 말이 생각난다. '구글과 애플도 못한 일을 하고자 한다고'이 말은 내가 듣기에 어려운 일을 하니까 열심히 해보라는 격려가 아니라 비아냥이었다. 내가 대답했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해보지도 않고 어떻게 알 수 있느냐'고 다음해 특허증을 위에 두고 개발비 신청을 했다. 그땐 아무말이 없었다. 나도 안될 수 있다고 생각했던일이 되어 있었다. 계속 실패했으니까. 그때도 운이 좋았다. 좋은 개발자를 만났다. 5년 만인가? 그리고 스마트폰도 나왔다. 상상력의 공간이 넓어졌기 때문에 더 가능한 일이 아니었나 싶었다. 스마트폰도 적적할 시기에 나와주니 이것도 운은 운이다. 그시절 부터 '언어의 장벽이 없는 세상'을 주 모토로 삼았다. 그때는 생소했는데 지금은 누구나 다쓰는 말이다. 학교와 개발작업을 동시에 하면서 앱도 개발하고 특허도 더 신청하고 특허를 받았다. PCT도 신청했다. 내가 머리가 좋았던건 아니다. 이것도 운이 좋았다. 우리 아이들이 모든 아이디어를 다준것이다. 세계 각 국에서 모인 다양한 아이들이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나는 이것을 앱에 적용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진담 3분의 2, 농담 나머지로 나는 이야기 했다. '이 특허는 아이들의 아이디어를 훔친거라고' 누가 뭐라해도 내가 특허까지 내기 시작한건 이 학교를 시작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오늘 좋은 기사가 나왔다. 2, 3년전 부터 조금씩 든 생각이 '우리가 개발한 이것이 세상사람에게 많이 쓰이게 할려면 인터넷을 하는데 비용이 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것을 가로 막는게 이동통신이다. 비싼 통화료와 와이파이는 언젠가 문제가 될 것이다. 이것이 인터넷 세상을 가로막을 것이다. 이동통신이 인터넷 세상의 새시대를 열었다면 미래의 세상에는 이동통신이 이제는 걸림돌이 될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그때만해도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주위 사람들은 반응했다. 올 초 부터 페북이, 구글이 무인기 회사를 사들일 때 이미 싸움은 시작되었다고 생각했다. 아니 페북과 구글, 아마존은 몇 년전부터 느끼고 준비했을것이다. 두눈 시퍼렇게 뜨고 이런 변화를 지켜볼 수 밖에 없는 현실이 한스럽기는 하다. 참 교포인 손정의 소프트뱅크회장의 대응이 궁금해지기도 한다. 옆에서 지켜보면서 한 수 배울 것이다. 나는 일단 페북, 구글, 아마존의 입장에 서고 싶다. 이건 좀 비겁한 이야기이지만 인터넷을 쓰는 모든 사람들이 이 편에 설 것이기 때문이다. 페북이, 구글이, 아마존이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기를 바란다. 우리도 부지런히 노력해서 한 삽 보텔것이다.




    Original Post : WWC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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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장벽이 없는 세상 1 페북의 무선 인터넷 기지국 기사를 보고나서
201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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