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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ungJin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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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YoungJin Park
    • Kr
  • February 26, 2014 18:06  |  
  • Translated by YoungJin ParkKorean
  • [소감문] 2014년 2월 22일 도보여행
  •  
     
    학교 홈페이지에 올리려고 했습니다만, 글쓰기 제한이 걸려져 있어서 쓰지 못하였습니다.
     
    이런데 써도 되는 걸까 싶기도 하지만,
     
    '사설가가 꿈인 어린소년이 희망에찬 마음으로 처음으로 열심히 끄적여본 글을 인터넷 매체에 싫어보았다.'
     
    라는 느낌으로 그냥 너그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웃음)
     

     
     
    걷는다. 소통한다.  그리고... 기록한다.
     
     우리가 도보여행을 하며 당연하다는 듯이하는 일들이다. 또한 우리가 도보여행을 하는데 있어서 절대로 빠질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
     
     
     도보여행은 단순한 여행이 아닌 수업이다. '수료증을 나눠준다.', '빠지지말고 참석하여라.' 등의 말로부터 보아 우리는 도보여행에 참석하여 걷는다는 것 자체에도 의미를 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장 단순하면서도 절대적으로 필요한 행위인 것이다. 걷지를 안으면 소통이고 뭐고 없으니 말이다.
     
     문제가 되는 것은 '소통' 과 '기록' 인데, 우선 '소통' 의 경우 부터 보자.
     
     아까도 말했듯이 우리는 도보여행레 '걷는다.' 는 것을 전재로 두고 임하고 있다. '소통한다.' 는 것은 '걷는다.' 를 보충시켜주는 행위인 샘이다.
     '여행은 혼자서 하는 것' 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세상과의 소통을 단절한다는 뜻인가? 아니다. 인간과의 소통은 적어질지 몰라도 자신에 대한 사색에 잠기고 인간이 아닌 또다른 대상. 자연과 더욱 많은 소통을 한다는것이다.
     
     여기서 문제점은 두가지로 나뉜다.
     첫번째는 도보여행의 범위에 있어서 이다.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시간은 도보여행에, 수업시간에 포함되지 안느냐 라고 한다면 대답은 'No!' 이지만, '걷는다.' 는 행위를 하지 않는 것은 확실하다. 따라서 '걷는다.' 는 행위에 연장선상에 존재하는 '소통한다' 는 당연히줄어들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렇게 소통량이 줄어들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평소와 똑같은 양의 소통을 요구하는 것이 문제라는것이다.
     두번째 문제는 학교에서는 친구와의 소통 자연과의 소통을 모두 강조하지만, 현제 실정은 친구와의 소통에만 치중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는 주관적인 판단이기 때문에 그렇지 않다는 사람들도 많을지도 모르지만, 그러한 경우에는 문제가 되기에 서술한다.) 인간과의 소통도 중요하다 하지만 도보여행은 평소에 느낄수 없는 자연을 만나는 것이다. 그러니 중요도 만으로 따지자면 언제나 할 수 있는 인간과의 소통보다 도보여행에서만 할 수 있는 자연과의 소통의 중요도가 더 높은 것이다. 친구와 이야기 하며 걷는 것도 중요하지만, 조금 더 자연을 봐 주었으면 한다. 어떤 소통을 하는 가에 따라 도보여행의 마지막 중요행위인 '기록한다.' 의 가치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아마 가장 현명한 것은 자연과 소통하여 느낀 것을 토대로 인간과 소통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기록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그 자체에는 문제가 없지만, 그 내부에 약간의 개선점이 존재한다. 우선 '기록한다.' 라고 하면 소감문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을텐데 지금은 걸으며 본것을 기억하는 자신의 뇌부터 사진 또는 영상카메라로 찍은 것 등을 '기록한다.' 는 행위에 포함시키고 있다.
     기억한다는 것은 앞에서 말했듯이 어떤 소통을 하느냐에따라 그 냐용이 완전히 달라지기도 한다. 소통이 개선된다면 지금당장의 문제는 어느정도 개선 될 것이라 본다.
     진짜 문제는 영상카메라로 찍는 것들인데, 역시 영상을 찍는다는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어떻게 찍느냐에 달려있다. 지금따지 영상으로써의 기록은 완전 하지 않거나, 무작정 찍는 식으로 진행되어 왔다. 이런 기록들에는 의미가 없다. 가치가 없다고도 할 수 있다. 즉, 영상을 찍는다는 것 또한 다른 행위들과 마찬가지로 조금 더 체계적이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더 의미있고, 더 가치있는 재밌는 영상이 만들어 질 것이다. 해결책은 영상 동아리에 있다고 본다.
     
     힘든 부분도 많이 있겠지만, 지금까지 아시아 공동체 학교가 그래왔듯이 도보여행에도 많은 변화가 필요하다고 본다. 그것이 곳 학교의 또다른 발전이 될테니 말이다.
     

     
     
     
    결론: 버스에서 책을 읽지 못한다는 것은 엄연한 차별이며 탄압이옵니다.
     
             그러니 이제 책을 이 혹독한 탄압으로부터 풀어수시옵소서.
     
     
    랄까, 가장 중요한건 학교 이해교육을 통한 도보여행의 인식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 의미를 갖고있다 한들 그것을 알아주지 못하면 무슨 가치가 있겠습니까...
     
    라는 인간원리를 주장 해 봅니다.
     
     
    ---
     
    마지막으로버스에서 책을 읽으면 안되는 이유에 대한 반박을 해보겠습니다.
     
     
    Q. 차에서 책읽으면 눈 나빠집니다.
     
    A. 힘들게 걸으면 피곤해집니다. 과자 많이 먹으면 살찝니다. 같은 괜한 오지랖입니다.
     
    확실히 눈이 나빠지기는 합니다만, 논리적으로 따지면 제 주장(결론이라고 적힌 부분)과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입니다.
     
    애초에 차에선 책을 절대로 못읽는 것도 아닐뿐더러, 버스에서 책만 읽게 해달라는 것이 아닌, 책도 어느정도는 읽을 수 있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눈이 나빠지고 싶은게 목적이 아니라 책을 탄압에서 풀려는 것이 목적이라는 겁니다.
     
    눈이 나빠진 다는 것 만으로는 차에서 책을 못읽게할 마땅한 이유가 되지 못합니다.
     
     
    Q. 굳이 차에서 책을 읽을 필요는 없습니다. 차에선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하면서 보내도 되지 않습니까.
     
    A. 무조건 차에서 책을 읽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지금 책이 탄압받고 있는 것과 무슨 상관입니까.
     
    물론 책이 탄압에서 풀린다고 한들 책을 읽을 사람만 읽고 않일을 사람은 읽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책을 탄압하기에 적절한 이유가 되지 못합니다.
     
    굳이 차에서 잠을 잘 필요는 없습니다. 피곤해질 걸 알았으면 미리 자두어야지요. 왜 버스에서 잠을 잡니까. 자을자다 선생님의 말씀을 놓치기라도하면 큰 일 아닙니까.
     
    그럼 차에서 잠도 못자게 해야지요. 잔다고 선생님의 말씀을 못듣는 건 책을 읽는 것보다 더 큰 문제 아닙니까. 친구와 소통도 단절시키고 말입니다.
     
     
    Q. 다른거 다 필요없고, 수업시간에 무슨 책을 읽느냐. 풍경이나 바라보고 친구와 소통하거라.
     
    A. 이 것이 학교측의 주장입니다만, 이 것이 바로 탄압이라는 것입니다. 차별이라는 것입니다.
     
    '수업시간이다.' '소통해야 한다.'
     
    사진과 대화는 특수성을 봐서 넘어간다 쳐도, 수업시간에 TV는 어떻게 보고, 잠은 어떻게 잡니까. 차별입니다.
     
    소통에 대해선 본문에서 충분히 서술했습니다. 또한 위의 답변에서도 잠깐 서술했습니다.
     
    잠을 자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단절입니다.
     
     
    Q. 도보여행의 목적을 이해해라. 책읽으러 온것이 이니지 않는가.
     
    A. 계속 해온 말입니다.
     
    저는 책을 읽고싶다는 것이 아닌, 탄압을 해제해야 하며, 다른 모든 행위들과 동등하게 평등해져야 한다는 것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Original Post : WWC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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