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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r
  • Sung Jun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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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ritten by Sung Jun Park
    • Kr
  • May 02, 2014 16:50  |   Thailand
  • Translated by Sung Jun ParkKorean
  • 야소턴 이야기 [흘러간 시간 3개월, 남은 시간 3개월...]
  • 우리가 태국 야소턴에 온지 어느덧 3개월이 지났다. 우리가 태국 야소턴에 머무는 시간은 고작 6개월이다. 6개월이란 시간은 길어 보이지만 어떻게 보면 정말 짧은 시간이다. 우리가 야소턴에 처음와서 수업할때 센터 아이들을 보면 어색해하고 더운 날씨가 적응이 안되 센터에만 있고 에어컨을 달고 살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3개월이란 반이 지나갔다.

    지난 3개월동안 정말 즐겁고 재밌던 시간도 많았고 힘들고 짜증났던 시간도 많았다.


    좋았던건 송크란 축제가 제일 좋았다. 우리나라에선 있을수 없을 일이다. 집마다 큰 노래를 틀고 야소턴 시민들과 모두 친구가 되어 물을 뿌리고 재밌게 이야기도 하고 놀았다. 정말 다음년에도 다시 오고 싶을 정도로 재밌었고 평생 잊지못할 축제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야소턴 친구들이 너무 좋다. 모두들 다 친절하고 우리를 친구가 아닌 가족으로 생각해주며 항상 우리를 챙겨준다. 너무 챙겨줘서 우리가 부담스러울 정도이다. 우리는 이제 외국인이라 챙겨주지말고 태국에 친한 친구 가족으로 우리를 반겨주고 다가갈수있었으면 좋겠다.


    즐거운 적도 있었으면 당연히 짜증나고 힘들던 때도 많다. 우선 적응하기 힘든 날씨이다. 여기는 제일 더울때는 43도까지 올라가며 밤에도 30도가 넘을 때가 많다. 우리나라에선 상상도 못할 날씨이다. 그리고 지금 4월 ~ 5월이 제일 더울 시기라고 한다. 가만히 서있어도 땀이나고 짜증이 난다. 하지만 이젠 이런 지옥같은 날씨도 적응이 된듯 싶다. 그만큼 살도 까맣게 많이 탔다..... 한국가서 가족 친구들이 나를 한국인으로 봐줄지 걱정이 앞선다....

    그리고 당연히 언어가 다르다보니 의사소통이 많이 어렵다. 여기는 어른들보다 오히려 학생들이 영어를 더 잘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배우는 영어 발음이랑 여기서 쓰는 영어 발음이 달라서 처음엔 알아듣기 어려웠지만 지금은 어느덧 적응을 해서 알아듣고 간단한 태국어 정도는 우리가 알고있어서 의사소통은 조금 해결되었다. 그리고 내가 제일 힘들어 하는게 하나있다. 바로 길에 가다보면 개들이 정말 많다. 조그마한 개도 아니고 덩치가 큰 개들이 목줄도 없이 풀려있다. 저번에 내가 자전거를 타고 가고있었는데 정말 큰개 한마리가 짖으면서 나를 따라왔다. 처음엔 한마리였지만 한마리가 짖으면서 나를 따라오니 주위에 있던 개들이 다 나와서 나를 따라오는 것이다. 나는 그때 정말 태어나서 처음으로 미친듯이 자전거 폐달을 밟았다. 아직도 생각을 하면 땀이 난다.. 태국에서의 생활을 거의 적응을 했지만 유일히 적응하지 못한것이 개들이다. 정말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다....


    그런데 우린 한편으론 여기 야소턴사람들에게 서운한게 있다. 야소턴은 외국인이 거의 오지 않고 보기가 드물다. 그래서 처음 우리가 왔을때 길을 가면 정말 신기하듯이 사람들이 쳐다보고 궁금해 헀는데 이제는 우리를 봐도 신기해 하지않고 보지도 않는다. 이게 당연한거지만 우리는 다같이 앉아서 이야기할때 사람들이 이젠 신기하게 쳐다보지 않는다고 서운하다고 한다.


    나는 살면서 제일 힘들고 자주 겪어야 하는게 이별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3개월이나 남았지만 벌써 이별을 생각하게 된다. 2년전 14일동안 야소턴에 있다가 갔었다. 그때 기억이 나는게 2년전 우리 자원봉사자 7명 모두 야소턴을 떠날때 버스안에서 울었었다. 사람들은 고작 2주일 남짓 있었는데 먼정이 들어서 울었나 나에게 물어보기도 했지만 그만큼 야소턴사람들이 우리에게 잘해주고 많은 정을 주었다. 그래서 우린 2주일이란 짧은 시간을 있었지만 평생 잊지못할 추억이 만들어진 것 이다. 누나랑 나랑 이야기를 했었다. 2년전 고작 2주일 있다가 떠날때 그리 많이 울었는데 3개월뒤 우리가 떠날땐 얼마나 슬플까?...그리고 야소턴 음식 환경 모든것이 그리워서 어떻게 견딜까 이야기를 했었다. 정말 지금 생각해도 울컥한다.

    하지만 난 이별이 있으면 또 다시 만남이 있을 것 이라고 생각한다. 2년전 난 여기서 떠날 때 아이들과 약속을 했었다. 반드시 1년후가 아니더라고 꼭 다시 오겠다고 다시 와서 그땐 더 재밌고 더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자고 약속했던것이 생각이 난다. 난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3개월전 다시 야소턴에 온것이고 3개월뒤에 떠나면 난 후일 다시 만날것을 약속하며 다시 야소턴을 올 것이다.

    앞으로 3개월이란 정말 짧은 시간이 우리에게 주어졌다. 지난 3개월동안 우리가 한 행동 고칠건 고치고 잘했던 일은 앞으로도 실수하지 않게 되새기며 남은 3개월 정말 추억으로 내가 평생 잊지못할 추억으로  만들고 한국에 갈 것 이다. 지난 3개월 동안 김민조 선생님 박리원 선생님 그리고 나 모두 아무 탈 없이 다치지 않고 잘 넘어갔다. 앞으로 3개월도 모두 아프지 않고 아무 탈 없이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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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r
2014.05.03

야소턴 이야기 [흘러간 시간 3개월, 남은 시간 3개월...]
201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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